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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경기 중계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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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성공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지난 21-22 시즌을 마쳤습니다. 새로운 22-23 시즌은 토트넘의 성적과 손흥민의 개인 기록까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지난해와는 달리 새 시즌 토트넘 생중계를 유료로 시청해야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경기 보는법


스포티비(SPOTV)는 프리미어리그 국내 중계사입니다. 지난 시즌(2021~22시즌)의 경우 kt 올레tv, SK Btv, LG U+ tv 등 인터넷TV 가입자들은 SPOTV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 토트넘 경기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무료로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22-23 시즌에서는 중계 플랫폼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프리미엄 스포츠 TV 채널인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토트넘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유료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1개월 최소 1만 780원의 채널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홈페이지 혹은 스마트폰 앱에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매달 최소 8690원의 이용료를 내고 시청할 수 있습니다.

 

 



22-23 시즌 새로운 토트넘을 향한 기대감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인 맨시티와 리버풀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은 EPL 공격에서 최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올여름 토트넘은 새로운 선수 영입에도 박차를 가해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케인에 이어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해 히샤를리송이 추가되었고 윙어 이반 페리시치도  전력 보강에 큰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흥민의 뒤를 바칠 이반 페리시치의 가세로 토트넘의 왼쪽 공격라인이 한층 더 무서워질 텐데요. 토트넘은 이번 여름 선수단 보강을 가장 착실하게 보낸 팀 중 하나입니다.


토트넘은 전례 없는 투자를 보여주면서 우승을 위한 야망을 가진 콘테 감독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 의존도가 높아 리그와 컵대회를 병행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손흥민과 케인의 큰 부상이 없어 리그를 잘 마칠 수 있었죠. 22-23 시즌에서는 언제든지 로테이션이 가능한 선수단으로 거듭났습니다.


공격진의 주전 구성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데얀 쿨루셉스키가 유력합니다. 21-22 시즌 후반 세 선수의 조합은 리그 최고 수준의 화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굳이 바꿀 필요는 없죠. 새로 영입된 히샬리송은 토트넘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될 만큼 큰 투자였는데요. 공격진 중 어떤 선수가 빠져도 그 자리를 충분히 채울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쿨루셉스기와 손흥민의 백업으로는 루카스 모우라와 브리안 힐이 대기 중입니다.


중원과 윙백 자원도 풍부해지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합니다. 특히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으로 좌측 윙백 포지션 문제가 해결되었죠. 공격에서처럼 3백도 지난 시즌과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조합이 주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콘테 감독의 부임 후 바뀐 토트넘


토트넘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 시즌 도중 콘테 감독이 선임된 부분입니다. 콘테 감독 전후로 나뉠 만큼 토트넘의 분위기는 전혀 다른데요. 지휘봉을 잡은 후로는 토트넘의 상승세가 시작되었고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BBC 스포츠가 전문가 22명을 상대로 실시한 시즌 톱 4 설문 조사 결과도 맨시티가 1위, 리버풀이 2위, 토트넘이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콘테 감독 부임 이후 한층 조직적인 팀으로 변모한 토트넘의 저력을 현지에서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손흥민의 22-23 시즌 골든부트 도전


21-22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이 두 시즌 연속으로 골든부트를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전력 보강으로 맨시티와 리버풀의 양강 구도를 토트넘이 깨트릴 수 있을지만큼 선수 개인적인 부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죠.


지난 시즌은 폼이 오를 대로 오른 손흥민이었는데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쟁쟁한 경쟁을 뚫고 득점 1위를 이뤄낸 만큼 새 시즌에도 어떤 성적을 올릴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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